김병완 작가의 책은 정약용의 초서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. 초서 독서법은 읽고, 생각하고, 쓰고, 창조하는 것을 강조하는데, 이 방법을 통해 정약용이 500권의 책을 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.
"만권의 독서보다 한 권의 책쓰기가 낫다"라는 주장을 하며, 독서의 시작은 퀀텀 독서법이지만 완성은 초서 독서법이라고 말한다.
책을 읽었다면 기억하고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, 나 또한 책을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고, 읽은 책이 쌓이는 것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.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 매우 와닿았다. 내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지침을 주기 때문이다. 초서 독서법으로는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는 없겠지만, 읽은 책은 꼭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최근에는 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태였다. 뇌가 멈추어 버린 것 같았고, 삶의 위기를 느꼈다. 그래서 글을 쓰고 읽는 것을 통해 다시 삶을 윤택하게 하고자 했다.
초서 독서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어 기뻤다. 뇌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계속 책을 읽고 쓰는 것을 다짐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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